=========== 원래글 ============
안녕하세요?
수고가 많으십니다.
다름이 아니오라 제목과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.
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5월 13일 A(경영본부장_부사장)님이 ‘리멤버 커리어’라는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를 통해 이직 희망 여부를 물어와 이직 희망한다고 하니 경력확인서(한국기술인협회 발행)를 요구하여 전달(이메일 발송)하였음.
A님이 경력확인서 검토 후 5월 17일 전화를 걸어와 5월 21일에 면접을 보자고 하여 A, B(기술관리부서장_상무) 등과 면접을 실시하였음.
5월 27일 B님이 A님 대신 전화를 했다면서 회사에서 결정된 연봉을 제시하여 심사숙고 후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5월 28일 사직서를 제출(퇴사일 7월 5일)하였음.
6월 1일 B님과 입사일을 7월 6일로 최종 결정함.
6월 7일 C(OO부서장_상무)님이 입사전에 간단히 대화하자고 하여 6월 9일 만남.
6월 11일 C님이 일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다, 같이 일하기 힘들겠다는 등의 내용으로 연락을 받고 B님에게 전화를 걸어 근무조건, 연봉, 입사일 등 합의해서 결정된 부분을 지금에 와서 번복하는 등 말을 바꾸니 부당하다고 건의함.
6월 23일 입사전형 결과(불합격) 통보서를 받았음.
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접수 완료된 상태입니다.
이유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
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?
위 내용 대부분 문자메세지, 통화 내용 등은 보유하고 있습니다.
노무사님을 대리인으로 위임하여 진행하여야 하나요?
개인적으로 진행하기가 버거울것 같아서요.